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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UN LOLA RUN> ~나를 콕찌르는 영화~ ▲ 1998년, 톰 티크베어 감독 기가 막힌 제목이다. 혹은 제목과 너무 잘 맞게 영화를 잘 만들었다. 은 말 그대로 롤라가 달리기하는 내용이다....뭐 그래 이럴꺼면 뭐하러 리뷰를 하냐 싶겠지...지금 글을 쓰기 싫어서 이런게 아니라 진짜 그렇다.항상 줄거리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에 이번에는 퍼오겠다. 당당하게 출처를 밝히면서! 빨강 머리의 롤라와 마니는 연인 사이.*****에 **되어 있는 마니는 ****에게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하다 ***에 ******가 들어있는 **을 두고 내린다. 20분 뒤 ****에게 가져다 주어야하는 ***이다.마니는 롤라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롤라는 ****인 ****에게 ****을 ** 달려가고, 마니는 ***를 ***것이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롤라가 약속.. 더보기
나를 콕 찌르는 영화들 나를 콕 찌르는 영화들 언제 부터 인지 모르게 내 몸 속에 가득찬 B급 감성이 결국 영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니 영화에 가장 많이 영향을 끼쳤다는 게 맞는 말일 지도…잭 블랙의 팬이 된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여튼 어쩌다가 내가 앞으로 소개 할 이런 영화들을 보게 되었는지, 혹은 선호하게 되었는지는 너무 길고 복잡하며 사실 잘 모르겠으므로 생략하고 이번 글을 심플하게 가도록 해 보자. 사실 위에 이미 2 페이지 가량 서론을 펼쳤는데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마도 업로드 떄에는 과감히 버리게 될 것 같다. 세상엔 많은 도라이들이 있고 난 그 들을 사랑한다. 물론 긍정적인 의미로. 모두가 세상에 순응한다면 그 누가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잭 블랙의 위트 있는 뱃살을 보때, 주성치의 맹한 표정을 볼.. 더보기
변검. The King of the masks 94분 1997,12,25 개봉 오천명 감독 주욱(변검왕), 주임영(구와) 등.. "변검" 여러 장의 가면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보여주는 극. 1997년 홍콩 오천명 감독 작. 눈 앞에서 본 사람들도 믿지 못한다는 변검술. 비록 떠돌이 광대 같은 신세지만 변검왕이라 불리며 원숭이 한마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살아있는 관음이라 볼리는 양씨에게 그대의 기술을 전수 해 줄 제자를 찾아보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그 후 노예 시장으로 직행한 그는 딱 마음에 드는 아이를 발견하지만. 알고 보니 그 아이는 여자아이......변검왕은 좌절하며 아이를 내 쫓는데.. ---------------------------------------------------------------------------------.. 더보기